14기통 R-1830 엔진의 FIRING ORDER

이미지
  14기통 R-1830 Twin Wasp 엔진의   Firing Order 는 다음과 같습니다: Firing Order : 1-10-5-14-9-4-13-8-3-12-7-2-11-6 FIRING ORDER :  문제에서 14 기통 Radial 형 엔진이라 함은 2 열의 7 기통 엔진과 동일한 형태의 아래 그림과 같은 엔진으로, 2 열의 엔진에서는 각 열에 있는 Alternate Cylinder 가 순차적으로 점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아래 그림에서, 1,3,5,7,9,11,13 이 전방에 위치한 Cylinders 이고, 이 열의 Alternate Cylinder 는 1,5,9,13,3,7,11 가 되며, 후방에 위치한 Cylinders 는 2,4,6,8,10,12,14 이고, 이 열의 Alternate Cylinder 는 2,6,10,14,4,8,12 가 된다.  여기서 각 열에 속해 있는 Cylinders 의 점화는 반대편에서부터 이루어져야 하므로, 맨 처음 1 번 Cylinder의 점화후 두번째 점화는 1 과 5 사이의 반대편에서 이루어지는, 즉 10 번 Cylinder가 두번째 점화 순서가 되고, 그 다음이 5, 14, 9, 4, 13, 8, 3, 12, 7, 2, 11, 6 의 순서가 되는 것이다.  이를 공식으로 표현하면 14 기통 엔진의 경우 첫 점화후 +9, -5 의 순서를 가지게 된다. [참고] P&W R-1830

폴란드, 보르숙(Borsuk) 보병전투차량 계약 체결 임박

  https://defence24.pl/przemysl/umowa-na-borsuki-w-prokuratorii 기사 요약 1. 계약 추진 개요 발표자 : 폴란드 국방부 파베우 베이다(Paweł Bejda) 국무장관 발표일 : 2025년 2월 27일 발표 배경 : AH-64D 공격 헬기 임대 계약 체결식 중 공식 발표 주요 내용 : 보르숙(Borsuk) 보병전투차량(IFV) 계약이 최종 단계 에 도달 계약 초안이 폴란드 검찰청(General Prosecutor’s Office) 검토 중 승인 시 계약 서명 및 생산 착수 가능 2. 보르숙 계약의 중요성 폴란드 육군의 노후화된 BWP-1 전투차량 대체 최신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보병전투차량 도입 폴란드군의 지상 전력 현대화 및 방위력 강화 3. 향후 일정 및 전망 계약 검토 완료 후 공식 서명 생산 시작 및 폴란드 육군에 단계적 납품 기대 효과: 육군 전력 강화 및 방산 산업 발전 결론 보르숙 보병전투차량 계약은 폴란드 군 현대화 전략의 핵심 사업으로, 계약이 최종 승인되면 본격적인 생산과 전력 배치가 이루어질 전망임.

폴란드, 아파치 헬기 8대 임대 – 대규모 도입 준비 단계

  https://www.defensenews.com/global/europe/2025/02/28/poland-leases-eight-apache-gunships-as-warmup-ahead-of-major-delivery/?utm_source=facebook&utm_medium=social&utm_campaign=fb_dfn&fbclid=IwY2xjawIu5utleHRuA2FlbQIxMQABHQAtuKNzb2tgjAz_zbzpZtrKgvGGHWkfqIHK8l3J_hNELi4TmgJHNv0MaQ_aem_Of_x-sWHTrnjP4-iGUhcrw 기사 요약 1. 계약 개요 계약 체결국 : 폴란드 국방부 – 미국 보잉(Boeing) 계약 금액 : 3억 달러 임대 기종 : AH-64D 아파치 헬기 8대 임대 목적 : 2024년 주문한 AH-64E 아파치 96대 도입 준비 폴란드 공군의 공격 능력 강화 및 조종사 훈련 지원 2. 주요 일정 및 도입 계획 2024년 8월 : 폴란드, AH-64E 아파치 96대 구매 계약 체결 (총 100억 달러) 2028년 : 첫 15대 도입 예정 2032년 : 96대의 전체 도입 완료 예정 도입 완료 시, 폴란드는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아파치 운용국 이 됨 3. 계약의 중요성 및 산업 협력 조종사 및 정비 인력의 조기 훈련을 위한 임대 계약 체결 폴란드 방산업체가 헬기 정비 및 개량 업무 참여 예정 결론 폴란드는 이번 임대를 통해 대규모 아파치 도입에 대비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자국 방위 산업과 공군 전력을 강화하는 전략을 추진 중임.

노르웨이, 한국산 다연장 로켓포 K239 천무 도입 검토

  https://defence24.pl/przemysl/wiecej-koreanskiej-artylerii-dla-norwegii 작성일:  2025년 2월 28일 출처:  Damian Ratka, Defence24 작성자:  Damian Ratka 요약: 오슬로에서 개최된 한화-노르웨이 산업의 날 행사에서 노르웨이가 한국산 다연장 로켓포 K239 천무(Chunmoo) 도입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미 K9 자주포와 K10 탄약운반차를 도입한 노르웨이가 천무까지 도입할 경우, 양국 간의 방산 협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내용: 한화-노르웨이 산업의 날:   K9 자주포 VIDAR, K10 탄약운반차 ARV, 그리고 다연장 로켓포 K239 천무가 전시 및 소개되었습니다. K239 천무 관심:   노르웨이 측은 K239 천무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폴란드 Homar-K 사례:   한화는 폴란드와의 성공적인 협력 사례인 Homar-K (K239 천무의 폴란드 버전) 시스템을 강조했습니다. Homar-K는 122mm 탄약 통합, Topaz 사격 통제 시스템, 폴란드 통신 시스템 등과 통합되어 있습니다. 기존 협력:   노르웨이는 이미 한화로부터 K9 자주포 VIDAR 28문과 K10 탄약운반차 ARV 14대를 구매한 바 있습니다. 결론: 노르웨이가 K239 천무 도입을 검토함에 따라 폴란드 Homar-K 시스템과 유사하게 노르웨이 자체 통제 시스템과 통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노르웨이의 군사력 증강뿐만 아니라, 한화와 노르웨이 간의 장기적인 방산 협력 관계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3년 차: 7가지 주요 실책

  https://defence24.pl/wojna-na-ukrainie-raport-specjalny-defence24/rok-trzeci-siedem-bledow-jakie-popelnila-ukraina 폴란드 언론 기사 요약 보고서 요약 1. 부적절한 정보 정책 우크라이나 정부는 전쟁 발발 전까지 러시아의 전면 침공 가능성을 부정하며 국민과 국제사회에 잘못된 신호를 줌. 2023년 이후 과도한 낙관론을 조성하여 신속한 승리를 기대하게 했으며, 이에 따라 장기전에 대한 대비가 부족함. 2. 부실한 남부(자포리자) 공세 계획 2023년 자포리자 지역에서의 공세는 러시아군을 크림반도로부터 단절시키는 전략적 목표를 지녔으나, 사전 준비 부족으로 실패. 병력 및 장비 조율 부족, 기밀 유지 실패 등의 문제로 인해 효과적인 작전 수행이 어려웠음. 3. 과도한 군 조직 확대 우크라이나는 전력 강화를 위해 신속하게 새로운 부대를 창설했으나, 숙련된 지휘관과 병력이 부족하여 일부 부대가 실질적으로 ‘서류상의 부대’로 전락함. 기존의 숙련된 부대를 희생하면서 신생 부대에 병력을 배정하는 실책을 범함. 4. 동원 시스템 구축 실패 2022~2023년에는 자원병 지원이 많았지만, 체계적인 예비군 동원 시스템이 부족하여 장기전 대비가 미흡했음. 동원 훈련 기간이 짧고, 기존 군 조직과의 통합이 원활하지 않아 전력 보강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음. 5. 군사 훈련 과정 단축 병사와 지휘관의 훈련 과정을 과도하게 축소하여 전투 준비 부족 문제를 초래함. 새로운 무기 시스템(예: 패트리어트 미사일, HIMARS 등)에 대한 숙달이 충분하지 않았으며, 지휘 체계의 미숙함이 작전 수행에 악영향을 줌. 6. 동원 확대 결정 지연 징병 연령을 2024년까지 25세로 유지하는 등 동원 확대 조치를 늦게 시행함. 신규 병력이 충분한 훈련 없이 즉시 전장에 투입되면서 전력 유지에 어려움을 겪음. 7. 군 내부 보고 체계 문제 군 지휘부에 보고되는 정보가 과장되거나 왜곡되는 사례가 존재...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얻은 10가지 교훈

  폴란드 언론 Defence24에 실린 기사 내용입니다. 보고서 요약 1. 핵 억지력과 경제적 상호의존이 전쟁을 막지 못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핵무기 보유 및 경제적 의존성이 전쟁을 예방하지 못한다는 점을 보여줌. 핵 보유국은 오히려 무력을 사용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되며, 비핵국가는 더욱 취약해짐. 경제 제재는 전쟁 비용을 증가시키지만, 공격국 또한 이를 정치적 선전 도구로 활용할 수 있음. 2. 전쟁은 공식적으로 시작되기 훨씬 전에 진행됨 전쟁은 군사적 충돌 이전에 이미 정치적, 경제적, 심리적 수단을 통해 시작됨. 장기간의 전쟁을 대비한 전략적 준비가 필수적이며, 신속한 군사적 대응 능력이 필요함. 3. 전쟁은 예측 불가능함 초기 전략과 예상은 종종 실제 상황에서 무력해질 수 있음. 기술 및 전술 혁신이 빠르게 이루어지며, 적응력이 전쟁의 승패를 결정할 수 있음. 4. 전쟁은 잔인하며, 정보전이 중요함 러시아의 전략은 대량 살상과 공포 조성을 포함하며, 이에 대비해야 함. 정보전과 여론전이 군사 작전만큼 중요하며, 선전 효과를 극대화할 필요가 있음. 5. 신기술의 우위는 단기적임 새로운 무기 시스템도 빠르게 무력화될 가능성이 있음.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전투 환경에 맞는 신속한 개량이 필요함. 6. 최신 기술뿐만 아니라 비용 효과적인 무기 체계도 중요함 고급 무기와 저비용 무기의 조합이 필요함. 드론, 장거리 정밀 타격 무기, 저비용 대공 방어 시스템 등의 필요성이 증가함. 7. 드론의 역할이 결정적임 전투 작전에서 드론이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음. 감시, 정찰, 타격, 보급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드론 전술 개발이 필수적임. 8. 전자전, 사이버전, 에너지 무기가 핵심 전략으로 부상 적군의 통신 및 무기 시스템을 교란하는 전자전이 매우 중요함. 사이버 공격과 에너지 무기의 도입이 전쟁 양상을 변화시키고 있음. 9. 실시간 정보 수집 및 상황 인식이 전쟁의 승패를 결정 실시간 정찰 및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밀 타격이 필요함. 인공지능(...

폴란드 국방부 차관의 이탈리아 방문: 소형 잠수함 도입 논의

https://defence24.pl/polityka-obronna/wiceszef-mon-we-wloszech-male-okrety-podwodne-na-stole 폴란드 언론 기사 요약 1. 방문 개요 방문자 : 폴란드 국방부 차관 파베우 베이다(Paweł Bejda) 방문 기간 : 2025년 2월 17일~18일 방문 목적 : 폴란드와 이탈리아 간 방위 협력 강화 폴란드 방위 산업의 이탈리아 시장 진출 지원 소형 잠수함(MIDGET CLASS) 도입 가능성 논의 2. 주요 일정 및 논의 내용 ① 첫째 날(2월 17일) – 베르가모(Bergamo) 방문 방문지 : 이탈리아 방산업체 M23 S.R.L 논의 대상 : C급 소형 잠수함(MIDGET CLASS) 생산 공정 점검 운용 가능성 및 협력 방안 논의 해당 회사는 이탈리아 Giunio Santi Engineering(GSE Trieste) 와 협력 중 ② 둘째 날(2월 18일) – 무지아노(Muggiano) 방문 가능성 방문 예정지 : 이탈리아 조선기업 Fincantieri 의 무지아노 조선소 논의 대상 : Todaro급 잠수함(독일 Type 212A 라이선스 모델) 운용 경험 공유 이탈리아 해군이 주문한 최신 Type 212 NFS 모델 검토 3. 배경 및 향후 전망 이번 방문은 폴란드 해군의 신형 잠수함 도입 프로그램(Orka 사업) 의 일환으로 진행됨. 차관은 2025년 1월 스웨덴을 방문 하여 잠수함 획득을 논의한 바 있으며, 이번 이탈리아 방문도 유사한 목적을 지님. 폴란드는 소형 잠수함 도입 및 방산 협력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검토 할 것으로 예상됨. 결론 이번 방문은 폴란드 해군의 잠수함 전력 강화와 방위 협력 확대를 위한 중요한 단계로 평가됨. 이탈리아 방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폴란드의 해군력 증강 및 기술 협력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됨. +++++++++++++++++++++++++++++++++++++++++++++++++++++++++ U212NFS 잠수함의 주요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