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25의 게시물 표시

루마니아와 폴란드의 상이한 신형 전투 차량 획득 전략_2025.7.22

  루마니아, 폴란드 신형 전투 차량 구매에 다른 접근 방식 취해 야로슬라프 아다모프스키 2025년 7월 22일 오전 11:44 폴란드 바르샤바 — 동유럽의 여러 동맹국들이 보병 전투 차량(IFV)을 획득하려 함에 따라, 루마니아와 폴란드는 궤도 차량 전력을 증강하기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지만, 외국 공급업체 및 기술 이전에 대해 다른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루마니아의 전략: 기술 이전 및 국내 생산 강조 루마니아 정부는 7월 10일, 노후된 소련 시대의 MLI-84 궤도 보병 전투 차량을 신형 장비로 교체하기 위한 오랫동안 기다려온 프로그램을 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부쿠레슈티는 계약 체결 후 8년 동안 시뮬레이터 및 물류 패키지와 함께 약 246대의 차량 을 구매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약 25억 5천만 유로(29억 6천만 달러)**를 책정했습니다. 프로그램의 잠재적인 두 번째 단계에서는 추가로 52대의 차량이 주문될 수 있습니다. 현지 관측통들은 루마니아 국방부가 독일 라인메탈(Rheinmetall)의 링스(Lynx) , 스웨덴 BAE 시스템즈 해글룬즈(BAE Systems Hägglunds)의 CV90 , 한국 한화(Hanwha)의 AS21 레드백(Redback) , 그리고 제너럴 다이내믹스 유럽 지상 시스템(General Dynamics European Land Systems)의 아스코드(Ascod) 등 중에서 선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와 국영 방위산업체 롬테흐니카(Romtehnica) 대표들로 구성된 위원회가 최종 승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루마니아 당국은 선정된 공급업체가 초기 26대의 차량을 생산한 후, 루마니아의 국영 방위산업체가 제조 활동을 인계받아 나머지 220대의 IFV 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루마니아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루마니아 국가의 필수적인 안보 이익은 언급된 기술 및 제품에 대한 조립, 통합, 시험 및 유지보수 역량의 기술 이전을 통해 공급망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밝혔습...

폴란드 잠수함 프로젝트_오르카_폴 국방차관 스페인 방문_2025.07.22.

  "오르카 투어"의 마지막, 스페인의 베이다 장관 안토니 발코프스키 2025년 7월 22일 15:59 폴란드 국방부 차관 파베우 베이다(Paweł Bejda)는 스페인 카르타헤나의 나반티아 조선소를 방문하는 폴란드 대표단을 이끌었습니다. 장관은 이미 오르카 프로그램에서 제안된 잠수함을 건조하는 모든 시설을 방문했습니다. 베이다 장관의 스페인 남부 조선소 방문은 수개월간 이어진 일련의 방문의 정점이며, 해양 부문의 정기 관찰자들은 이를 반은 농담으로 반은 진지하게 "오르카 투어(Tour de Orca)"라고 불렀습니다. 폴란드 대표단은 스페인 정부, 군, 나반티아 대표들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방문 목적은 폴란드 대표단에게 스페인 해군(Armada Española)을 위해 건조되고 있는 아이작 페랄급 함정(S-80 플러스 설계)의 건조 과정, 전술 및 기술 매개변수, 그리고 개발 중인 훈련 및 물류 시설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었습니다. 스페인 회사 외에도 다음 업체들이 오르카 프로그램에 대해 폴란드에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알파벳 순서): 핀칸티에리(이탈리아) U212 NFS 프로젝트 함정 한화 오션(대한민국) 도산 안창호급 함정 HD 현대중공업(대한민국) HDS-2300 프로젝트 함정 나발 그룹(프랑스) 스콜피온급 함정 사브 코쿰스(스웨덴) 블레킹에급 함정 TKMS 및 콩스버그(독일 및 노르웨이) 타입 212 CD 함정 스페인 잠수함 필자는 지난 12월 나반티아의 초청으로 카르타헤나 시설을 방문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스페인 남부에서 기자들을 초대한 명분은 코스메 가르시아(Cosme García, S-83)의 선체 부분 조립식이었습니다. 이 계열의 첫 번째 신조 함정인 코스메 가르시아는 BEST(Bio-Ethanol Stealth Technology)라는 공기불요추진(AIP) 모듈을 받았습니다. 위에 보이는 함정은 나르시소 몬투리올(Narciso Monturiol, S-82)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 함정은 정기적인 조선소 정비의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 방산 부문 신임 대표 선임_2025.07.18.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 방산 부문 신임 대표 선임 대한민국 방산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가 유럽 방산 부문을 총괄할 새로운 대표를 선임했습니다. 전직 호주 군인이 이 회사의 유럽 사업을 담당하게 됩니다. 벤 허드슨(Ben Hudson) 씨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유럽 및 영국 방산 부문 신임 총괄 사장 으로 임명되었습니다. 허드슨 씨는 이전에 한화디펜스 호주와 인연을 맺었으며, 그 전에는 BAE 시스템즈, 라인메탈, 제너럴 다이내믹스 등에서 근무했습니다. 그는 또한 수년간 호주 육군에서 복무했습니다. 회사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임명은 한화가 유럽에서 전략적 확장을 가속화 하는 시점에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폴란드 는 루마니아, 노르웨이, 핀란드, 에스토니아와 함께 대한민국 기업과 오랫동안 협력해 온 국가로 주요 사례로 언급됩니다. 마이클 컬터(Michael Coulter) 한화 글로벌 디펜스 사장 겸 CEO는 "유럽은 한화의 장기적인 다국가 전략의 핵심 부분이며, 우리는 이곳에서 사업 확장을 목표로 할 뿐만 아니라 현지 이해관계자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자주적인 역량과 산업 회복력에 투자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국민일보의 아래 기사 제목에서와 같이 국내 방산업체의 외국인 임원 선임에 대해서 신중한 의사결정이 이루어 져야 할 것 같습니다. 與 "방산업체 외국인 임원 선임 땐 정부 허가 받아야" 국민일보   원문   기사전송  2025-06-24 00:53 https://news.nate.com/view/20250624n00372 일반적으로 이러한 해외 법인 외국인 임원 임명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국가 안보 및 보안 문제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정보 유출 가능성 : 외국인 사장이 회사의 중요 정보, 특히 기술 개발 현황, 생산 능력, 전략적 계획 ...

폴란드 방산 뉴스_2025.07.17.

  폴란드-프랑스 미사일 협력, '오르카' 사업 배경 폴란드 파베우 베이다 국방부 차관이 폴란드 해군의 "오르카(Orka)" 잠수함 사업 에 잠수함을 제공하는 국가들을 계속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프랑스 툴롱을 방문했습니다. 프랑스는 폴란드 국방부가 해군에 현대적인 잠수함을 공급할 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여정의 다음 목적지가 되었습니다. 베이다 차관은 방문 기간 동안 프랑스 국방획득국(DGA)의 에마뉘엘 시바 국장과 만났습니다. 나발 그룹(Naval Group) 조선소의 해군용 잠수함 제안을 검토하는 것 외에도, 베이다 차관은 폴란드-프랑스 간 지상 기반 순항 미사일 분야 협력 에 관한 의향서에 서명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이는 폴란드와 프랑스가 참여하는 ELSA 프로그램 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프랑스는 이미 해상에서 시험을 거친 사거리 1,000km 이상의 순항 미사일 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술 이전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습니다. 치열한 경쟁 파베우 베이다 차관의 프랑스 방문은 폴란드 해군 잠수함 선정을 위한 오랜 과정의 일부입니다. 지난 6월에는 한국의 한화오션 이 폴란드 언론 대표들에게 KSS-III 잠수함 제안을 발표했습니다. 대한민국 외에도 스웨덴의 사브(Saab) , 독일의 TKMS , 이탈리아의 핀칸티에리(Fincantieri) , 스페인의 나반티아(Navantia) 조선소도 제안을 제출했습니다. +++++++++++++++++++++++++++++++++++++++++++++++++++++++++++++++++++++++++ 폴란드-프랑스 순항 미사일 협력의 가능성과 그 의미 1. 협력의 배경 및 계기 폴란드 파베우 베이다 국방부 차관의 프랑스 툴롱 방문은 폴란드 해군의 "오르카(Orka)" 잠수함 사업과 연계된 잠수함 도입 협상 과정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방문 중 베이다 차관은 프랑스 국방획득국(DGA) 국장과의 회담 외에도, 폴란드-프랑스 간...

폴란드 방산뉴스 동향_2025.7.21.

  베이다 차관, 주폴란드 한국 대사 면담 폴란드 국방부는 파베우 베이다 국방부 차관이 새로 임명된 태준열 주폴란드 대한민국 대사와 회동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주 말, 파베우 베이다 차관은 새로 임명된 태준열 주폴란드 대한민국 대사와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폴란드와 대한민국의 국방 관계 현황 이 논의되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앞으로의 협력과 그 방향 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가 오갔습니다. 베이다 차관은 특히 안보 분야의 중요한 프로젝트로 이어진 주 폴란드 대한민국 대사관의 지속적인 관계 증진 노력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양측은 양국 간 파트너십이 전략적으로 중요 하다는 데 동의했습니다. 양국 관계와 군사 협력의 현황을 논의한 후, 미래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양국의 안보 강화와 유라시아 지역의 안정 강화가 회담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대화는 연구 개발, 군사 훈련, 그리고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사이버 방어 분야에서의 경험 교환 을 포함한 새로운 분야로의 협력 확대 가능성을 다루었습니다. 국방부의 보고에 따르면, "베이다 차관은 태준열 대사의 임기가 향후 몇 년간 폴란드와 대한민국의 국방 파트너십을 강화할 전략적 대화와 기타 이니셔티브를 더욱 심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희망을 표명했습니다."

폴란드 국방 관련 뉴스_2025.7.21.

  폴란드 국방 지출 계획: 55억 유로 이상 폴란드는 국가재건계획(KPO)의 일환으로 국방 기금 조성을 위해 55억 유로 이상 (약 250억~260억 PLN)을 받게 됩니다. 이 자금은 주로 다음 분야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주요 투자 분야 방호 시설 및 민방위 인프라 구축 : 외부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 시민들을 위한 방호 시설을 건설하거나 개선하는 데 자금이 투입됩니다. 이중 용도 인프라 건설 및 현대화 : 군사적 용도와 민간 용도로 모두 활용될 수 있는 인프라를 건설하고 현대화하는 데 사용됩니다. 사이버 보안 투자 : 국가의 디지털 방어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이버 보안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될 것입니다. 기업 현대화 및 연구 개발 지원 : 국방 및 안보 관련 기업들의 현대화를 지원하고, 관련 과학 연구 및 개발(R&D)에 자금을 할당하여 기술 혁신을 촉진할 예정입니다. 자금 관리 및 운영 이 자금은 **특수목적법인(SPV)**을 통해 관리될 예정이며, 이 SPV는 폴란드 국영은행(BGK)의 자회사로 BGK가 단독 소유하게 됩니다. SPV에 출자된 자본금의 일부는 BGK에 위탁되어 최종 수혜자에게 대출을 제공하고 이러한 대출 거래를 직접 관리하는 데 사용됩니다. 나머지 자본금은 자본 투자 에 할당되며, BGK는 이러한 자본 투자에 대한 SPV의 투자 결정에 참여할 것입니다. 거버넌스 및 감독 법안 초안은 SPV의 거버넌스 구조, 경영 및 관리 기구의 구성 및 책임, 관련 투자 위원회 의 규칙을 정의할 것입니다. 특히 SPV의 투자 결정은 관련 기관에서 내리고 정부로부터 독립적인 위원들의 과반수 찬성 을 받아 승인되어야 합니다. 또한, **운영 위원회(Steering Committee)**가 구성되어 투자 우선순위를 개발하고 SPV가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가 국가 방위 및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운영 위원회는 자금 및 지역 정책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이 공동 의장을 맡고, 국유 재산, 전산화, 내무, 경제, 운송 담...

폴란드 FA-50 지원 관련 논의_202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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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란드의 FA-50 지원 논의 폴란드와 한국은 FA-50 항공기 운용 지원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콘라드 고워타(Konrad Gołota) 국유재산부 차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비드고슈치(Bydgoszcz)에 위치한 제2군용항공정비창(Military Aviation Works No. 2 SA, WZL Nr 2 SA)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7월 16일 수요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들은 비드고슈치 WZL Nr 2 SA 전문가들과 만났습니다. 다음 날, 조우래 KAI 대표를 포함한 한국 측 대표단은 콘라드 고워타 국유재산부 차관 및 얀 그라보프스키(Jan Grabowski) 폴란드 국방그룹(PGZ) 이사회 부사장과 회동했습니다. 두 회의 모두 폴란드군이 운용하는 FA-50 항공기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향후 협력 조건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폴란드 측은 "KAI와 WZL Nr 2 간의 협력은 폴란드 항공 산업의 기술 및 역량 잠재력 추가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음 날, 콘라드 고워타 국유재산부 차관은 PGZ 부사장과 함께 국방획득청(KAI) 대표들과 국방 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회담을 주재했습니다. 국유재산부에 따르면, "이번 회담은 폴란드가 구매한 FA-50 항공기에 대한 협력은 물론 기술 이전의 미래와 공동 산업 프로젝트 개발에 중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대화 중, 차관은 모든 해외 장비 주문이 폴란드에 대한 구체적인 투자로 이어져 국내 산업과 전체 경제의 잠재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AI 대표는 공동 이니셔티브를 통해 폴란드와의 파트너십을 심화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FA-50 항공기 구매 외에도, 우리는 예비 부품, 유지 보수 서비스, 그리고 폴란드 조종사 훈련을 위한 교관을 제공해야 합니다. 며칠 전의 사건들은 이전 조치들의 연속입니다. 7월 3일, WZL Nr 2 대표들은 서울의 정부 대표단에 참여했습니다. https://defe...

KF-21, 폴란드 언론 관심

  폴란드는 한국의 미래형 전투기에 투자할 것인가? 최근 이레네우스 노박(Ireneusz Nowak) 공군 총장은 한국의 군용기 KF-21 보라매의 2인승 버전을 직접 비행했습니다. 이는 이 항공기가 공군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계속해서 유력한 후보임을 시사합니다. 폴란드의 관점에서 이 설계는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한국 전투기의 탄생 KF-21 보라매 다목적 전투기 시제품 개발과 대한민국 공군의 양산기 주문으로 이어진 KF-X 프로그램은 글로벌 노스(Global North) 지역에서 일종의 현상입니다. 한국은 전투기 제조업체의 글로벌 지도를 다시 그렸습니다. 여러 국가가 5세대 및 6세대 항공기(예: 터키의 TF-X, 인도의 AMCA, 프랑스-독일의 FCAS/SCAF, 영국-일본-이탈리아의 GCAP)를 개발 중이지만, KF-21이 처음 비행할 당시에는 기술 시연기 단계를 넘어선 것은 없었습니다. 한편, 대한민국은 국제 협력과 신형 항공기 개발에 대한 진화적 접근 방식을 강조했습니다. 전자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5세대 항공기 분야에서 검증된 미국 제조업체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 간의 협력을 포함했습니다. 이 파트너는 이전에 T-50 훈련기 프로그램에서 KAI와 협력했으며, 이 훈련기는 후에 TA-50 전투 훈련기와 폴란드에서 유명한 FA-50 경량 전투기로 발전했습니다. 그전에도 록히드 마틴과의 협력은 한국에서의 KF-16 전투기 라이센스 생산을 포함했습니다. 국제 협력의 또 다른 측면은 인도네시아와의 협력 계약 체결이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하위 파트너로서 프로그램 비용의 20%를 지원하고, 미래에는 KF-21의 첫 번째 수출 고객이 될 예정이었습니다. 흥미롭게도 한국은 이전에 현재 자체 5세대 항공기 카안(Kaan)을 개발 중인 터키와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스웨덴 및 미국과의 협력도 실패했습니다. 터키가 대등한 협력을 원했고 한국은 프로젝트에 대한 더 큰 통제권을 유지하려 했기 때문에 앙카라와의 계약은 체결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폴란드 방산뉴스_2025.7.16.

  2024년 PIT-Radwar의 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폴란드 국방부가 주문하는 주요 대공 무기 및 시스템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진행 중이거나 계획된 주요 프로젝트 및 주문: IKZ-M (IFF MARK XIIA 단거리 식별 장치 키트 이동형): 국방부의 의뢰로 개발 중이며, 시제품 초기 시험 단계에 있습니다. SAJNA 레이더 (NAREW 단거리 미사일 시스템용 다기능 사격 통제 레이더): NAREW 단거리 미사일 시스템을 위한 이중 빔 위상 배열 스캐닝을 갖춘 다기능 사격 통제 레이더입니다. 2024년 예비 시험을 완료했으며, 2025년 4월 완료 예정입니다. 자격 시험 및 설계 단계 완료가 올해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WARTA 레이더 (L-밴드 이동형 장거리 3차원 레이더 스테이션): 국방부의 요청으로 프로젝트 범위가 확장되어 시스템 환경에서의 시험(확장된 자격 시험의 일환)을 포함하도록 일정이 연장되었습니다. 35mm 프로그래밍 가능 탄약 시스템 (OSU-35K 함정 무장 시스템용): 폴란드 해군의 주도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Kormoran 기뢰 탐지함 및 Miecznik 프로그램에 따라 건조될 미래 호위함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 탄약은 지상 기반 시스템에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Granit 수동 시스템 기술 (PCL/PET 개발): 수동 시스템 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2024년 수신 스테이션 하나로 구성된 시연기의 작동이 시험되었습니다. 수동 위치 탐지 레이더 (Passive Locating Radar): 20대의 수동 위치 탐지 레이더 조달 절차가 진행 중이며, 첫 인도는 2028년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2035년까지 63대를 구매할 계획이지만, PIT-Radwar의 생산 능력으로는 한 번에 많은 양을 공급하기 어렵다고 언급되었습니다. ODRA-P (반도체 S-밴드 레이더 개념 설계): 폴란드군에서 현재 사용 중인 ODRA 레이더의 현대화에 활용될 수 있는 S-밴드 레이더의 개념 설계를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A...

유럽 방산 뉴스_2025.7.11. 체코 _새로운 자주포에 드리운 먹구름? 국방부 반응

  새로운 자주포에 드리운 먹구름? 국방부 반응 안토니 발코프스키 (Antoni Walkowski) 2025년 7월 11일 17:00 프랑스로부터 CAESAR 자주포를 구매하려는 체코의 계획은 지금까지 순조롭게 진행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이 프로그램은 예상치 못한 기술적 어려움에 부딪혔습니다. 7월 10일, 체코 국방부 언론 서비스는 '데워 나토(NATO 포)' 프로그램에 대한 보도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야나 체르노코바(Jana Černochová) 국방부 장관은 체코군(AČR)에 CAESAR 자주포를 도입하는 데 지연이 발생했으며, 궁극적으로 구매 계약이 종료될 수도 있다 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프랑스산 포가 계약에 명시된 전술 및 기술 요구 사항 중 일부를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정보는 미로슬라브 흘라바치(Miroslav Hlaváč) 육군 중장 겸 체코군 참모총장 제1부관에 의해 확인되었습니다. 입찰 없는 구매 체르노코바 장관과 체코군 대표들은 체코군이 어떤 매개변수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는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프랑스 루안에 있는 KNDS 공장에서 제작된 CAESAR 자주포 2대는 프랑스에서 공장 시험을 거쳤습니다. 시험은 2024년 11월에 시작되었습니다. 추가 발표와 시험의 새로운 사진은 올해 3월에 공개되었습니다. 체코에서의 국가 시험은 올봄에 시작될 예정이었습니다. 체코 국방부가 보고한 문제점들은 이때 발견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KNDS 프랑스와 프랑스 군수총국(DGA)은 계약 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체코가 거래에서 철회할 수 있음을 통보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라하의 선호하는 해결책은 문제를 해결하고 체코군에 절실히 필요한 장비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계획에 따르면, 첫 번째 생산 자주포는 2026년 봄에 군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체르노코바 장관은 국무회의에서 이 문제를 제기하며, 프랑스 측과의 정치적 협상에서 다른 부처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X 포털에 게시된 메시...

폴란드 방산 뉴스_2025.7.10. 두다 대통령: "제슈프 공항은 동맹국의 소유가 아니다"

  두다 대통령: "제슈프 공항은 동맹국의 소유가 아니다"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 은 제슈프 공항과 폴란드 고속도로가 마치 자신들의 것인 양 행동하는 우크라이나와 동맹국들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폴란드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문제에 있어 때때로 주장하는 자세 가 부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두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인들과 우리 동맹국들 모두 제슈프 공항과 우리 고속도로가 자신들의 소유인 것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들의 것이 아니라 우리의 것 입니다. 따라서 누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우리는 문을 닫고 작별을 고할 것입니다. '네, 보수 공사 중입니다'라고 말이죠"라고 밝혔습니다. Otwarta Konserwa, Nowy Ład, Klub Jagielloński와의 인터뷰에서 두다 대통령은 폴란드가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지원 문제를 언급하며, "우회하거나 무시당할 수 없다는 것을 좀 보여줄 수 있었던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러지 못했고 그것은 실수였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예를 들어, 저는 우크라이나인들과 우리 동맹국들 모두 제슈프 공항과 우리 고속도로가 마치 자신들의 것인 양 생각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건 그들의 것이 아니라 우리의 것입니다. 따라서 누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우리는 제슈프 공항을 폐쇄하고 우크라이나로 해상으로든, 항공으로든, 낙하산을 통해든, 알아서 보내라고 할 것입니다. 우리가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면 스스로 방법을 찾으십시오. 특히 우리 영토를 통한 지원에 대한 결정이 내려진 국제 포럼에서 우리가 간과되었을 때, 저는 그것이 스캔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야시옹카에 위치한 폴란드 공항이 나토와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고 여전히 하고 있음을 상기시켰습니다. 두다 대통령은 또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볼로디...

폴란드 방산뉴스_2025.7.11. 금요일 리뷰

 다음은 제공된 영어 텍스트의 한국어 번역입니다. 미디어 리뷰: 트럼프, 대만, 유럽 국방, 그리고 스페인 트럼프, 중국의 대만 양보 요구에 직면 한나 션(Hanna Shen)의 "가지에타 폴스카 드지엔(Gazeta Polska Dzień)"에 따르면, 중국은 대만에 대한 미국의 양보를 도널드 트럼프와 시진핑 주석의 정상회담 조건으로 내걸었습니다. 베이징은 미국이 대만의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선언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국 외교부 고문인 우 신보(Wu Xinbo)는 이러한 약속 없이는 트럼프의 방문이 성공적이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중국 당국은 분리주의 활동에 대한 대응으로 8개의 대만 무기 회사에 제재를 가했습니다. 타이베이는 대만 군사 부문이 중국과 제한적인 관계를 맺고 있어 제재가 상징적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제한은 대만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한광 훈련과 타이베이의 화웨이 및 SMIC 블랙리스트 지정과 동시에 발생했습니다. 트럼프, 우크라이나 지원 재개 명령 마시에이 차르네츠키(Maciej Czarnecki)의 "가지에타 비보르차(Gazeta Wyborcza)"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는 블라디미르 푸틴에 대한 비판을 점점 더 가혹하게 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군사 지원을 발표했습니다. 국방부의 의견 불일치로 인한 일시적인 지원 중단 이후, 트럼프는 무기 전달 재개를 명령했습니다. 그가 봉쇄를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그는 그 결정에 놀랐습니다. CNN에 따르면, 이 결정은 그의 승인 없이 이루어졌으며 의회에 혼란을 야기했습니다. 트럼프는 또한 동맹국들과 대안적인 무기 출처를 찾기 위한 회담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공개적으로 우크라이나인들의 용기를 칭찬하며 미국이 그들의 방어를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지만, "이것은 내 전쟁이 아니다"라고 반복했습니다. 폴란드 국방 산업의 중심, BRICS, 그리고 스파이 스캔들 국제 방위 산업 전시회 (MSPO), 폴란드 국방 산업의 쇼케이스...

[폴란드 방산] 폴란드 현지 방산 뉴스_2025.7.7.

  https://defence24.pl/polityka-obronna/polska-wyda-na-wojsko-47-proc-pkb-gen-kukula-odpowiada 폴란드, 군비 지출 중단하나? 쿠쿠와 장군 답변 미하우 고르스키 2025년 7월 7일 13:10 폴란드군 총참모장 비에스와프 쿠쿠와(Wiesław Kukuła) 장군은 폴스키 라디오 24(Polskie Radio 24)와의 인터뷰에서 국방비 지출과 조달 프로그램 이행의 어려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GDP의 4.7% 지출에 문제 발생? 쿠쿠와 장군은 "GDP의 4.7%라는 지출 수준은 올해 우리의 계획입니다. 이 모든 자금을 지출하는 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문제 중 하나는 장비를 즉시 구매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 이 과정은 앞으로 몇 년 동안 심화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국방 산업 발전의 문제 쿠쿠와 장군은 폴란드 국방 산업의 발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군대를 효과적으로 건설하려면 국방 산업이 군대와 병행하여 발전해야 합니다. 오늘날 이러한 과정은 완전히 동기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 우리는 군대의 전환 속도에 생산 과정이 부적절한 결과를 보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설명했습니다. 그는 현재 거의 모든 유럽 국가가 비슷한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미국과 이스라엘만이 상황이 더 낫다고 강조했습니다. NATO 정상회담 지침의 역설 쿠쿠와 총참모장은 헤이그에서 열린 NATO 정상회담의 지침(안보 목적에 GDP의 5% 지출, 이 중 국방에 3.5% 지출 가정)이 역설적으로 군비 비용을 추가로 증가시킬 수 있다 고 언급했습니다. ============================================================================ https://polskieradio24.pl/artykul/3547035,zelazny-obronca-w-odpowiedzi-na-cwiczenia-zapad-2025-...